굿바이 우라칸 마지막 V10 람보르기니 우라칸 STJ출시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우라칸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우디의 R8 모델의 파이널 에디션 출시 이후 우라칸 또한 마지막 모델인 STJ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출처:람보르기니

 

외관 디자인

 

아벤타도르에는 마지막 고성능 모델인 SVJ로 출시가 되었고 우라칸은 STJ 모델로 출시가 되면서 다른 고성능 버전과 다르게 그리지오 텔레스토 색상인 회색과 네로 녹티스라는 검은색 루프에도 적용되어 있고 로쏘마스라는 붉은색상 및 비앙코 이 시인 흰색 색상을 조합을 하여 만들어졌고 펩시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브리지 스톤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와 20인치의 센터락 휠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람보르기니

또한 우라칸 STJ 같은 경우 NArdo 트랙에서 테스트결과 이전 고성능 모델인 STO 모델보다 랩 타임 또한 1초 이상 단축이 되면서 631마력의 성능과 함께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륜 구동을 채택하고 있는 STJ 모델 같은 경우 7단 LDF 듀얼 클러치를 채택하고 있으며 57.6 kgf.m 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람보르기니

표준 액티브 서스를 대신하여 4개의 조절이 가능한 레이싱용 쇽업 쇼바를 사용하였으며 차량이 트랙주행에 있어 최적화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 시트에 대한 정보는 이미지로 공개가 안되었지만 시트 색상 같은 경우 붉은색의 스티칭을 적용하고 검은색 알칸타라 시트로 조합이 되어 있으며 10대 한정으로 하여 출시가 된 차량입니다  차량 같은 경우 올해 말에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며 파워트레인의 소형화 및 터보차저를 채택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R8과 마찬가지로 우라칸도 단종이 되면서 그 특유의 10 기통 사운드를 이제 들을 수가 없고 14년에 처음 공개가 되면서 10년 동안 슈퍼카 시장의 한 획이 사라진다는 것이 아쉬움을 많이 남기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추가적으로 정보가 공개가 되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