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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샤오미 미지아 공기주입기2 리뷰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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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평소에는 막상 생각나지 않지만 가끔씩 필요하고 아쉬움이 있어서 구매한 샤오미 미지아 타이어 공기주입기 2 3세대 제품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포장 및 언박싱

미지아 공기주입기

 

정말 심플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품의 이미지와 모델이름 미지아 로고가 들어가 있으면서 심플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공기주입기 본체 X1  공에도 넣을 수 있는 노즐 X1  자전거 바람을  넣을 수 있는 노즐 X1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들어 있지 않으며 

 

박스를 개봉했을 때 간단하게 보관을 할 수 있는 스웨이드 느낌의 검은색 천 케이스와 함께 비닐에 각기 포장되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중 살짝 접혀있는 케이스가 좀...) 

 

구성품을 전부 개봉을 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정말 심플하게 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케이스에 함께 보관을 하기 때문에 분실에 대한 위험성은 적으며 저 같은 경우 노즐 같은 경우 포장 비닐팩에 그대로 해서 본체만 제외하고 같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품 사용방법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있는 것이 아닌 호스 노즐을 살짝 잡아 빼면 LCD 화면이 켜지면서 마지막 기억하는 공기압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모드도 선택할 수가 있는데 노멀모드 자전거 자동차 킥보드 공 이렇게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서 선택을 하여 공기를 주입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차량의 운전석 도어를 열게 되면 도어 옆면에 약간 하단 부분을 보면 내차의 휠 및 타이어 사이즈에 비례하는 적정 공기압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 공기압을 일단 기억해 두시고 없는 경우는 제조사 홈페이지나 검색을 통해서 아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한번 공기 주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에 공기핀을 제거 한 뒤에 공기주입기 호스를 맞물려 돌려줘서 체결을 시켜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내 타이어의 공기압이 몇인지 바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주행을 하고 확인했던 공기압의 35 PSI를 클러스터에서 확인하고 나와서 했는데 동일한 모습인 점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내가 추가해주고 싶은 만큼 위의+ 버튼을 PSI를 변경해 주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게 되면 큰 소리의 공기 주입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주입이 되며 기다리면 됩니다 

 

총정리

  • C타입으로 충전이 되며 20KW 고속에서 3시간 30분 정도 가량 걸렸습니다
  • 본체의 노즐 케이블을 분리하면 전원이 켜지고 충전기는 나오지 않는다
  • 각각의 공기주입 버튼이 따로 있다 (공, 자전거, 킥보드, 자동차)
  • 원형 형태의 버튼에서 +는 공기압 상승 -버튼은 공기압 줄일 때 가운데 공기주입 시작버튼
  • +버튼을 2~3초 눌렀을 시에 공기압의 단위를 바꿀 수가 있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플래시를 켤 수가 있다
  • 1 PSI를 주입할 때 시간은 20초가량 평균 걸렸다
  •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고 무선이라 사용하기 쉽다

배터리가 2000mah 정도로 실 사용 2시간에서 ~3시간 사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타이어 공기 주입기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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