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한정판 에디션 공개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마세라티에서 1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그란투리스모 풀고레를 공개하였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2가지 버전

 

이번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은 2가지 버전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한 가지 모델은 블루 인치오스트로와 레임 풀고레로 블루 인치 오스트로 같은 경우 외관의 색상이 파란 색상을 사용하며 레임 풀고레는 레임 컬러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두 차량 모두 55대씩 나온 한정판 모델로 합쳐 110대로 110주년에 대한 대수를 맞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브론즈 컬러로 마감처리가 된 휠이 눈에 띄며 전면부 21인치 후면 휠 22인치로 세팅이 되어있고 D팔로애 119주년 전용 엠블럼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특징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휠에 디자인은 3 스포크로 볼 때마다 특이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이 되며 미래지향적인 모델의 느낌이 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파워트레인을 한번 살펴보게 되면 3개의 전기모터가 들어가 있어 829마력에 괴물 같은 성능과 97 kwh로 1회 충전 시에는 341km 정도 주행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실내를 한번 살펴보면 각 차량마다 다른데 레임 풀고레 같은 경우 투톤으로 사선느낌의 스티치와 레임색상의 두 가지 조합으로 전반적인 차량의 실내가 화사하며 밝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통합형 디스플레이 보다 나눠져 있는 것이 시인성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다음으로 블루 인치오스트로 같은 경우 블랙색상과 부분 카본 조합을 보여주며 블루 스티치가 시트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좀 더 스포티해 보이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고 레임 풀고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현지 30일 이탈리아 모데나 트라이던트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하여 고객과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며 국내에는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일반 모델이 출시 예정되어 있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레 110주년 에디션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