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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해외차량정보

마지막 내연기관 V10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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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영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토니스타크가 타고 나온 차량인 아우디 R8의 마지막 차량인 파이널 에디션을 일본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아우디 R8의 처음 등장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아우디 R8 초기형

 

R8의 처음 시작은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으며 2007년부터 판매가 된 R8은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한 레이스카의 R8에서 유래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지금 현행 우라칸의 전작이었던 가야르도 모델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R8은 RS4에 달렸던 4.2L V8 FSI 엔진을 드라이섬프로 개조한 420마력 엔진만 달고 나와 보다 고성능 버전에 대한 갈증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V10 엔진의 5.2L 사양으로 출시가 되면서 차량의 밸런스와 슈퍼카의 타이틀을 얻을 수가 있었고 지금의 슈퍼카를 이어 갈 수 있었던 중요한 모델 중 한 차량이라고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파이널 에디션 외관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에디션 차량으로 사실 큰 차이를 둔 것은 아닙니다 기존 R8에 콰트로 기반으로 외관 색상이 무광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으며 20인치의 무광 브론즈 휠 레드색상의 캘리퍼 등으로 차별화가 되어 있으며 파이널 에디션인 만큼 마지막 R8로 8대만 판매가 되는 차량입니다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미드십 엔진을 채택되었기 때문에 후면에 엔진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X모양의 스트럿바를 통해서 차량의 차량의 강성을 높이며 고성능인 점을 강조하며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R8 같은 경우 전기차로 생산이 될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전기차로 이어서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이널 에디션 실내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기존의 실내와 다르지는 않지만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투톤테마의 실내가 적용이 된 점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스티치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도어를 열면 하단에 각인된 플레이트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우디 R8 파이널 에디션

 

실내 천장 같은 경우 알칸타라의 헤드라이너와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인이 되어 있어 좀 더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주고 있으며 기존 차량의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차량이 구성되어 있으며 620 마력의 고출력과 59.1 토크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8까지 이제는 마지막 모델이 나오는 것을 보니 고마력 내연기관 차량들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들이 서서히 줄어 들어가는 것이 실감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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