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주말에 렉스턴과 함께 다니며 시승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장단점을 한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외관의 앞도하는 포스는 역시 엄청났습니다 차량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대한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각진 스타일과 부분적인 유선형 라인으로 내려오는 디자인 스타일의 보닛이 완성을 하게 되면서 차량의 높이가 더욱 높아 보이는듯한 느낌을 보여주었으며
차체 사이즈를 받쳐주고 있는 20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이 마무리를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봤을 때 이전 모델인 올 뉴 렉스턴과 차이점은 없지만 그만큼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단의 발판이 있기 때문에 승하차를 할 때도 발판을 밟고 올라가면 되어 탑승을 쉽게 할 수가 있었으며 옆에서 봐도 휠 하우스의 사이즈가 크다는 것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렉스턴 같은 경우 스마트키로 문 여는 것도 물론 가능 하지만 다른 KGM 차량들과 다르게 도어에 터치 타입으로 문을 열 수 있고 손잡이를 안으로 넣어 잡으면 열리는 것과 뒷 좌석에도 열고 잠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촬영을 못했지만 도어를 열게 되면 렉스턴 로고와 함께 도어 스폿 램프가 맞이하여 주었으며 부분적인 디테일이 올라간 모습을 체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 디자인 같은 경우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전 올뉴 렉스턴 보다 많이 다듬어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공조기 배열도 터치식으로 배치가 되면서 물리버튼 요소를 줄여 깔끔해진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많이 찾는 비상등 같은 경우도 가운데 배치가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전자식 기어봉과 컵홀더도 조수석 쪽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주행하는 데 있어 방해되지 않게 배치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공기 청정기가 적용된 모습과 함께 조수석 워크인 스위치가 탑재가 되어있었습니다.
선루프가 적용이 되어 있으며 파노라마는 아니어도 개방감의 목적보다는 냄새 뺄 때 혹은 창문 열기 싫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가 한 줄로 길게 배열되어 있어서 디테일에 대한 요소를 많이 신경 써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실제로 봤을 때 광량과 엠비언트 라이트가 좀 얇다고 생각이 되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처럼 음성인식은 네이버 크로버 시스템을 이용하여 할 수가 있고 인식도 잘 알아 들었고 필요한 정보는 제공받을 수가 있어서 더욱 편할 수가 있었습니다.
도어 옆 부분에도 퀼팅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감을 높여 주었고 전좌석 오토 윈도가 탑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원터치로 작동을 할 수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주행성능
2,200cc에 8단 변속기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가속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충분하게 치고 나갈 수가 있었으며 변속할 때 감도 부드러웠습니다 딱히 부족한 부분도 없고 일상적인 주행 하는 데 있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 렉스턴을 탔을 때는 차량의 높이가 있다 보니 고속 주행 중 흔들려 좀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주행을 하면서 안정감이 높아서 만족하였고
또한 스티어링 휠을 돌릴 때 느낌도 어느 정도 묵직한 부분이 있어서 더욱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차량의 사이즈가 있고 하기 때문에 저는 스티어링 휠이 좀 묵직한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셔야 할 점은 이 차량은 프레임 바디 기반을 채택되어 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고속 주행 시에 진가가 나온다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합연비는 10.6Km로 나와있었지만 제가 주행할 때 평균 11km 정도대를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연비 신경 쓰고 했었으면 더 높게도 충분히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전체적으로 주행 및 만족감은 높았습니다 장점을 먼저 이야기해 보면 차량의 넉넉한 사이즈와 외관 포스에서 만족감이 높았고 넓은 실내 공간 덕분에 적재도 많이 할 수가 있어 여행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액셀링 감이나 주행 성능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 같은 경우 온 더 프레임 바디를 채택하고 있는 렉스턴은 기존 모노코크 바디 차량들과 승차감의 조금 다르기 때문에 구매를 하기 전에 타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좋은 노면을 밟을 때 롤링이 실내에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는 운전석 보다 좀 더 많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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