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닛산 4세대 무라노 환골탈태 미국시장 판매시작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닛산에서 신형 4세대 무라노를 공개하여 미국시장에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닛산 4세대 무라노

4세대 풀체인지 모델

닛산 4세대 무라노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형 무라노 같은 경우 전장 4899mm에 전폭은 1980mm 전고 1724mm 휠베이스는 2824mm로 국내 경쟁 모델 중 싼타페 쏘렌토 급으로 제원을 보면 조금 더 넓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닛산 4세대 무라노

신형 무라노 외관에는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주간주행등이 이전 세대보다 슬림한 헤드램프가 들어간 모습과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 등 닛산의 신형 모델들과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닛산 4세대 무라노

깔끔하면서도 각져있는 모습보다는 곡선과 라인을 잘 살린 전면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측면의 모습은 일체형 느낌을 선사하며 A필러부터 D필러까지 깔끔한 모습과 함께 개인적으로 뒷모습이 마음이 들었으며 헤드램프와 정가운데 있는 로고까지 연결되어 있는 모습과 하단의 각져 있는 라인이 외관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

닛산 4세대 무라노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바뀌었다는 점은 실내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2.3인치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으로 연결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적용된 모습과 터치식 공조기 마사지와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세미 아날린 가죽 시트에 10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스피커가 들어가 있고 

닛산 4세대 무라노

버튼식 기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파노라마 루프 등이 배치되면서 기존의 닛산의 느낌이 안 들고 환골탈태의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보조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며 안전과 주행보조 옵션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닛산 4세대 무라노

 

기존 6 기통에 CVT 변속기 조합에서 2.0리터 가솔린 4기통 VC-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에 최고출력 244마력에 최대토크 35.9 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은 같은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할 수가 있습니다

닛산 4세대 무라노

 

신형 무라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 한화 가격 5,800만 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으며 싼타페와 쏘렌토 보다는 700만 원대 이상 비싼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최고트림 같은 경우 7,60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닛산 4세대 무라노

 

포스팅에 대한 내용은 여기 까지며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