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출격 EV5 국내에는 어떻게 출시가 될까?

목차

이미지:기아 자동차

몇일전 EV5가 디자인이 공개가 되면서 대중에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기아 자동차에서는 EV시리즈가 ev5,6,9가 있으며 중국 시장 이외 82kWh NCM 배터리가 탑재가 되어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의 제원 같은경우 전장/전폭/전고/휠베이스 4,615mm/1,875mm/1,715mm/2,750mm라고 하며 160kW(220마력)의 모터성능을 낼 것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중국시장

이미지 기아자동차

2023 청두 국제 모터쇼(Chengdu Motor Show, 이하 청두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하며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내 차량과 다른점중 한가지라고 한다면 BYD사의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적용이 될 예정이며 중국형은 기아 옌청 공장에서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및 EV6에 적용되는 배터리(77.4kWh)보다 큰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점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디자인

이미지 기아 자동차

EV5는 오퍼짓 유나이티'의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기반으로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들은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연결되어 넓고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측면 디자인은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과 차체 면의 풍부한 면처리를 통해 극적인 대비감을 강조하며, 19인치 가공휠은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보여줍니다. 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게 디자인된 테일게이트가 세련된 SUV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전·후면 LED 램프에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도 추가되어 고급스럽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이미지 기아자동차

의자의 느낌은 시디즈 데스크 의자 같은 느낌의 헤드레스트가 적용이 되어 있으며 크래시패드에는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 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포근하게 감싸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을 하며

 

크래시패드 하단부에는 히든타입 후크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쇼핑백이나 가방 등을 걸 수 있습니다. 다기능 센터콘솔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고

 

EV5에서 독특한 점은 차별화된 시트로 1열에는 벤치 스타일의 시트가 적용되어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에 새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시켰습니다. 2열 시트에는 완전 평탄화(0도) 접이 기능이 추가되어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 때 매우 신경쓴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며 집안 같은 안락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양산 및 가격

출처:나무위키

한국에서 판매예정인 EV5의 경우 1회 충전 기준 주행거리는 400~500km 사이로 예상하며 스탠다드 5,000만원대, 롱레인지 5,700만원 이내로 책정될 예정으로 두 트림 모두 올해 기준 국고 보조금 100% 지급 기준에 충족되는 가격대로 형성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양산같은경우 11월에 예정이며 12월 쯤에는 출시가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