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란도 블랙에디션 기존과 무엇이 다를까?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며 기온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다들 감기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코란도 블랙에디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기존 코란도 오너입장에서 보았을 때의 달라진 점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차량을 보자마자 다르다고 느껴진 전면부의 부분에서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었습니다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등 무광 크롬에서 사용되는 것과 루프랙의 색상도 블랙색상으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차량이 좀 더 강렬하게 보이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빨간색 사이드미러 커버보다는 검은색이 더 괜찮아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면부 본넷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보닛 부분에 코란도 이니셜 또한 블랙으로 마감 처리가 된 부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블랙 에디션 모델 같은 경우 일반 모델과 다르게 블랙 윙 엠블럼등이 앞뒤에 들어가는 것을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레드토잉 커버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레드토잉 커버 부분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검은색으로 되어있지만

포인트가 되어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차량 견인을 할시에 위치도 쉽게 찾을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헤드램프 블랙 몰딩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헤드램프에도 블랙 몰딩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블랙 몰딩이 적용되며 작은 디테일까지 보이며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차량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부 뒷면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뒷부분의 차이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리어 글라스 바로 밑에 원래는 은색깔 몰딩느낌의 마감 처리가 되어 있었는데 블랙으로 처리가 되면서 일체형 느낌을 보여주며 좀 더 깔끔해 보이는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시인성은 좋지만 역시나 하단밑에 있는 방향지시등이 아쉽습니다. 리어스키드 플레이트도 블랙으로 적용이 되어 있으며 또한 기존 19인치 휠에 블랙을 주며 스포팀함을 보여주며 차량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파워트레인 부분 과거에는 1.6 디젤인 e-xdi1.6이 있었지만 현재는 1.5 가솔린 터보 모델만 나오고 있습니다 170마력에 28.6 토크가 적용되어 있으며 아이신 6단 미션이 결합되어 있으며 전륜과 4륜 중에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복합 연비는 11.5km와 4륜에서는 10.5km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수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코란도는 1.5 터보모델로 저공해 3종차량에 해당되며 공영주차장 60% 할인과 지하철 주차장 80% 할인 공항 주차장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4년도에는 적용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장력 강판적용

코란도는 19년도에 유로앤캡 5 스타 등급의 최고 등급의 안전도를 받은 차량이며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이미지처럼 고장력강을 74% 사용하며 차체 뒤틀림 강성을 향상하며 동급에서 최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지털 클러스터

KG모빌리티 코란도 블랙에디션

 

이전과 마찬가지로 10.25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이 되며 차량에 필요한 정보도 표시하며 스마트폰 미러링시에 클러스터 창에서도 보이게도 할 수 있는 장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주행시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편의성도 이전 코란도 C보다 정말 많이 바뀐 부분 중 하나기도 합니다

 

차량트림

차량의 트림은 4가지가 있으며 C5, C5+모델 C7, C7+모델 4가지 모델이 있으며 블랙 에디션 모델 같은 경우 C7보다 조금 더 가격이 높은 28,770,00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차량가격이 높아지면서 옵션과 차량의 실용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차량가격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실오너 차량느낌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으로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