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다에 대형 SUV인 파일럿 차량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파일럿 같은 경우 준수한 공간과 높은 마력수 준대형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대형 SUV에 속하는 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원이 무려 5,090mm 전폭은 1,995mm 휠베이스는 2,890mm입니다
이전 세대와 다르게 그릴의 디자인이 더욱 각져 있어 강한 느낌을 주며 헤드렘프 라인도 이전보다 많이 다듬어진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풀체인지를 거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느낌을 많이 주는 모습으 볼수가 있었는데 사전계약은 이미 이뤄지고 있기때문에 곧 이제 공도에서도 볼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차세대 컴패터빌리티 (ACE) 바디가 적용이 되어 충돌 시에 충격 분산을 시켜준다고 하며 8개의 에어백과 서라운드뷰 시스템 후측방이 탑재되어있다고 합니다.!
트림 및 제원
해외에서는 6가지 트림으로 공개가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우선 단일 트림으로 혼다 코리아에서 8월 10일부터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내에서는 우선적으로 엘리트 모델 한 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 혼다 파일럿 | |
전장 | 5,090 |
전폭 | 1,995 |
전고 | 1,805 |
휠베이스 | 2,890 |
공차중량 | 2,130 |
총 배기량 | 3,471 |
공식연비 (복합/도심/고속도로) | 8.4 / 7.4 / 10.0 |
변속기 종류 | 자동 10단 |
엔진종류 | v6 3.5 직접분사식 DOHC i-VTEC |
공차중량과 휘발유를 사용하는 6 기통 엔진을 감안하더라도 연비가 좋은 편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 10단 변속기와 286마력 하는 차량으로 차량의 힘이 작지는 않기 때문에 밟으면서 다니지 않는다면 괜찮은 연비가 공식보다는 좀 더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무엇 보다도 주행하는 데 있어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계가 되었다고 하며 3열 뒷부분 적재공간 또한 이전보다 더 확장되었으며 2열 센터 시트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7가지의 주행모드가 있는데 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응을 시켰으며 ADAS 센싱이 기존에는 90도에서 120도로 광각 레이더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된 점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
차량의 길이가 큰 만큼 널찍하니 시원한 공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이한 점은 히든 스토리지라고 해서 트렁크 공간에 적재함의 덮개나 수납공간을 이용하여 탈착이 가능한 시트를 보관할 수도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도 있으며 2열 같은 경우도 독립식 에어컨을 제공하며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색상 한 가지만 선택이 가능하며 트렁크의 적재공간은 기본 527리터로 3열 폴딩시 1373리터 2열까지 폴딩 하게 된다면 2464리터로 확장이 가능한 대용량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현재 네비 인포테인먼트와 클러스터가 완전히 분리되어있는 방식이 아닌 구형의 느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격
예전 파일럿의 가격은 6050만 원이었으며 이번에 나온 2024 파일럿 엘리트의 금액은 6940만 원의 가격으로 900만 원 정도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쟁모델이 포드의 익스플로러 트래버스 등을 겨냥해 치열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가격 인상폭으로 인하여 아쉬운 면모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마무리
이전의 파일럿 보다 많이 개선된 점이 보이며 9단 변속기에서 10단까지 올라간 만큼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일럿을 구매하실 분들이나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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