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최근 중국의 브랜드인 BYD에서 국내 3가지 차량의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출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차량 라인업
아토 3을 설명해 보면 투싼 셀토스 느낌 정도의 크기 전기차로 E플랫폼 3.0을 사용하여 제작된 차량으로 60 kWh LFP 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 시 상온 321km 저온 309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외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주행거리가 어떻게 줄어들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토 3에 제원은 상단 이미지에서 확인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최고출력 (kW) 150 충전시간 같은 경우 20%->80% 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점 또한 추가로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외관 디자인
생각보다 차량의 디테일 및 라인에 대한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며 충전구는 동승석 휀더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수동으로 닫는 방식이며
차량의 옆모습도 전체적인 곡선 라인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18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휠하우스와 적당한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를 보게 되면 스포티지의 느낌이 나긴 하는데 테일램프의 낮고 후면부일자에 쭉 이어지는 모습과 하단 디퓨저의 과하지 않은 과감함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 디자인
처음 실내를 봤을 때 에어밴트가 크게 돌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Y자형태를 가진 D컷 스티어링휠에 도어트림 쪽에 고무줄로 된 도어트림을 볼 수가 있었으며
12.8인치 센터모니터는 90도로 회전이 되며 필요할 때 가로 혹은 세로 비율로 선택을 할 수가 있으며 중앙 센터콘솔 아래에 수납과 USB를 연결할 수 있게 여분으로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트를 살펴보면 1열은 버킷시트에 느낌이 나면서 2열의 모습을 보면 공간이 널찍한 모습과 색상과 패턴을 보면 색상의 배열이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차량과 가격
해외의 아도 3의 리뷰에서는 내부 조립 품질과 마감소재를 잘 살렸으며 차량의 직관적인 모습과 시인성이 좋은 센터 디스플레이와 착좌감이 뛰어난 시트,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토 3 가격은 기본형 모델 3,150만 원에 플러스 모델은 3,330만 원으로 세제혜택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150~250만 원을 받고 보조금 같은 경우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세제혜택만 받아도 2천 후반대 가격까지 형성되며 2월에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일까지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운영 중에 있어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차량을 볼 수가 있으니 실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대한 내용은 여기 까지며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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