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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롤스로이스의 최상위 커스텀 제작 라인업인 코치빌드의 새 디자인 드롭테일(Droptail)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의 코치빌드 모델은 컨셉트 부터 시작하여 디자인 엔지니어링 디테일등 차량 개발에 있어 생산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참여를 하게 되어 자신만의 차량을 만드는 최고 라인업으로 4명의 고객을 위하여 만들어진 이 차량은 2인승의 로드스터 모델로 현대의 미와 집같이 편안한 인테리어를 중점적으로 설계된 차량으로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4년정도가 걸린다고 하는것을 보니 어느정도 신경쓴 차량인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일반 롤스로이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도롭테일만을 위한 새롭게 디자인된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판테온 그릴과 더블R로고의 배지가 적용이 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게 되면 차를 노면으로 누르는 다운 포스를 발생시켜 주행의 안정성을 높이게 되며 공기역학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 차량으로 전문가와 함께 2년간 20번의 반복 작업을 거쳐 리어 데크 디자인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실내 디자인
정말 아름다운 실내인거 같습니다. 차량에 이름답게 장미의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좌석에는 캔틸레버 모양의 팔걸이가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튼을 누르게 되면 엔터테이먼트 및 시스템 컨트롤러의 접근을 쉽게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곡선형으로 되어있는 숄더라인 부분과 낮은 시트포지션이 합쳐져 더욱 탑승한 사람에게 안락한 느낌을 제공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이 차량은 22인치 휠이 적용이 되어 있으며 블랙 바카라 장미의 색상이 들어가 있는데 이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무려 150번 가량의 도색작업을 반복하여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대 나온 롤스로이스중 가장 복잡하고 정교하게 세공이 된 완성작인 차량으로 장미의 꽃잎을 표현하기 위해서 1600개 가량의 블랙시카모어 무늬목 조각이 들어가 무늬목중 가장 복잡하며 아름다움이 연출이 되며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인포테이먼트 옆에 부분에는 시계가 들어가 있으며 명품시계중 하나인 오데마 피게의 타임피스가 장착되어 실제로 떼어내어 시곗줄을 끼울수가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착용도 가능하며 특별히 설계되어 전동식 걸쇠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버튼 하나로 손쉽게 탈착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마무리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차량인 드롭테일 라 로즈 누아르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코치빌드 방식인 스윕테일 보다 훨씬 비싼 이차량의 가격은 판매가격이 한국돈으로 335억 2,500만원에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격은 부가티의 La Voiture Noire 모델인 (250억 5,800만원)보다도 훨씬 호가 하는 가격으로 정말 대단한 차량인 점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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