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링컨의 기함 SUV인 신형 내비게이터가 미국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각진 디자인과 현대 디자인의 조화
전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부분 라운딩 된 모습과 각진 디자인 및 본넷의 높이가 높아서 대형 차량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과 다르게 많이 달라진 헤드라이트는 그릴까지 일자로 이어지며
로고에도 라이트가 들어와 야간에 일루미네이티드 라이트바의 은은한 매력과 멋이 들어가 있는 현대적인 멋을 보여주었으며 하단에 에어로덕트가 크게 빠져 있어 열관리에도 효율성을 높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차량의 각진 모습과 더불어 측면의 모습은 대형 SUV 답게 차량의 포지션이 높으며 운전석 조수석에 내비게이터 레터링이 들어가 있으며 C필러의 풀사이즈 SUV의 느낌을 잘 살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후면의 윙타입으로 꺾이는 리어라이트바가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면서 블랙하이그로시 가시쉬를 추가하여 차량의 대비감을 높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테일게이트를 열게 되면 기존과 다르게 스플릿 게이트 타입으로 변경되면서 롤스로이스 컬리넌 및 BMW X5등 위아래로 같이 열리는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와이퍼가 히든 타입으로 들어가 있어 차량을 더 깔끔하고 간결하게 처리해 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 디자인 또한 먼저 출시가 되었던 노틸러스만큼 광활한 48인치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조수석까지 이어진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센터패시아 중앙에도 11.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면서 구글 시스템과 연동되어 별도의 앱을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티맵과 카카오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D컷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있으며 투톤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기어 같은 경우 피아노 키 타입으로 전자식 변속기로 탑재하면서 바로 밑 크리스털 디자인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는 오디오 볼륨 컨트롤과 비상등 버튼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신형 내비게이터 에는 리쥬브네이트 기능이 들어가게 되면서 디퓨저 오디오 마사지 및 라이트의 분위기를 조정하며 폭포 명상 테마와 물이 흐르는 영상 등 제공이 되면서 차량이자 집 같은 느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으며 1열에 열선통풍시트가 제공되면서 2열은 독립형 기능으로 기능이 포함된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블랙 레이블 트림을 선택하게 되면 무려 30 way로 조정가능한 1 열시트 및 열선통풍이 포함된 2열 캡틴시트 3열에도 무선충전과 열선으로 적용이 되어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및 가격
V6 3.5리터에 트윈터보 조합과 자동 10단 변속기 4륜조합으로 446마력에 71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능동형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으로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으며 차로보조 기능과 블루 크루즈 컨트롤 기능 탑재로 후방 화면을 보여주는 턴시그널 뷰 까지 포함되어 안전 보조 옵션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어 등급이 없어지게 되면서 차량의 1억 3000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면서 에스컬레이드와 경쟁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서는 판매가 시작 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정으로 기대감이 높습니다
포스팅에 대한 내용은 여기 까지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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