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세단 SU7 강점과 경쟁 상대는?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곧 출시 예정인 샤오미의 전기차 세단 SU7 소식으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SU7

 

샤오미는 원래 IT제품을 주력으로 가성비라고 하여 인기가 많이 있었던 중국의 브랜드 회사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간단하게 외관을 살펴보면 고성능의  차량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외관의 느낌?

샤오미 SU7

 

처음 차량을 봤을 때 준대형 급 패스트백 느낌의 강인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부의 느낌은 기아에 스팅어를 닮으면서 타이칸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조합은 잘 된 거 같으며 전면부에 들어가 있는 샤오미의 MI 로고가 들어오며 후면에서는 샤오미가 영문자로 적혀 있으며 4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머플러팁이 4개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차량의 파워트레인 및 성능

차량은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이며 각각 SU7 프로 모델과 SU7 맥스 모델로 구성이 되어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샤오미 SU7
길이	4,997mm
전폭	1,963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3,000mm

 

차량의 사이즈를 보게 되면 준대형 사이즈 다운 제원이 나오며 SU7 같은 경우 800V기반의 고전압 플랫폼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일부에서는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 성능 같은 경우 출시가 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후륜기반에 싱글모터 사용을  하며

 

최대 출력 같은 경우 295마력에서 299마력 사이로 측정이 되며 최대 토크 400Nm에 1회 충전 시 최대 668km~530km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륜 싱글모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4륜구동 사양의 듀얼모터도 옵션으로 있으며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 SU7

SU7 배터리 사양
후륜구동	사륜구동
제작 BYD	제작사 CTAL
배터리 용량 73.6kWh	배터리 용량 101kWh

 

후륜 기반의 배터리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며 사륜구동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점도 추가적인 차이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

샤오미 SU7

 

처음 봤을 때 샤오미에서 만든 차량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를 보면 화려한 디스플레이들이 눈에 띄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석에 있는 HUD의 크기를 볼 수가 있었으며 56인치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6.1인치의 메인 중앙 디스플레이는 맥북프로 16인치가 탑재되어 있는 정도로 얼마나 큰 화면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특이한 점은 중앙 디스플레이에 있는 물리키 같은 경우 탈착이 되는 방식의 물리키로 완전한 터치를 하게 되면 불편함이 생겨 해소를 위해서 도입된 점으로 보이며 이 점은 좋아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에 기능에서는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 등 여러 가지 장비를 탑재하며 레벨 3의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도 지원한다고 하며 자동주차 기능도 탑재를 한다고 합니다

샤오미 SU7

 

3 스포크 D컷 스타일에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은 물리 버튼 배열과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크지는 않지만 토레스 스타일에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격 및 출시

샤오미 SU7

우선 출시는 24년도 상반기로 예정은 되어 있으며 한화로 3600만 원대에서 ~5400만 원대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 모델을 포르셰와 테슬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능 스펙에 있어 가격대는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은 되지만 출시가 되면서 한번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U7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출시를 하게 되면 다시 한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