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형 대형 SUV 아틀라스 출시 미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폭스바겐의 대형 SUV인 아틀라스가 국내에 제원이 공개가 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의 외관 이미지를 보았을 때 정말 크다고 생각되는 점은 본넷의 디자인이 직각 라인에서 떨어지는 모습에서 차량을 더 웅장하게 보이며 휠베이스가 뒷받침이 되어 포지션도 정말 높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차량 제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차량제원 및 파워 트레인

폭스바겐 아틀라스
전장	5036mm
전폭	1989mm
전고	1769mm
휠베이스	2979mm
공차중량	2060kg~2105kg
파워트레인	2.0 4기통 가솔린
최대출력	273마력

 

차량의 사이즈에 비해서 파워트레인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투아렉과 비교하였을 때 투아렉은 디젤 3.0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지만 아틀라스는 2.0 가솔린 모델이어도 터보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처할 수가 있었으며 투아렉보다 공차중량이 좀 더 감량된 점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젤엔진 특성상 가솔린 보다 좀 더 무거운 점이 있으며 3.0 디젤과 2.0 터보 엔진이다 보니 차이가 좀 나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틀라스는 위 설명처럼 273마력에 37.7 토크의 성능을 보여주며 자동 8단 변속기채택을 하고 있으며 사륜구동인 4 motion에 21인치 휠 장착 시 복합연비가 8.6이 나온다고 합니다 (도심연비 7.6) (고속 10.1) 비슷한 사이즈의 쉐보레 트래버스와도 연비도 비슷하게 나와 경쟁모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terior

폭스바겐 아틀라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시선이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아렉 같은 경우 유럽풍이 들어 겨냥을 하였다면 이번 아틀라스 같은 경우 미국시장에서 SUV를 공략하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게 되면서 휠과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곡선 라인보다 직선라인을 많이 사용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차량이 단단해 보인다는 느낌도 든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이 적요가 되면서 세련된 느낌과 실용성도 많이 초점을 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Interior

 

폭스바겐 아틀라스 실내

 

신형 폭스바겐들의 인테리어가 적용이 되어 있으며 스티어링 휠과 전자식으로 된 토글 타입의 기어 계기판과(10.25인치) 센터패시아의 스크린도 (12인치) 눈에 띄며 넓은 공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신 차량답게 ADAS 앞 좌석 통풍시트 열선시트 큰 센터수납함 등이 기본을 되어 있으며 트렁크의 공간 같은 경우 기본에는 582리터 정도며 폴딩시 2735리터 까지 나오기 때문에 대형 SUV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폭이 2미터 가까이 되기 때문에 차량탑승에 있어 최대 7명이 탑승을 하여도 불편함을 좀 덜어 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으며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테라몬트? 왜 이제 출시?

폭스바겐 테라몬트 예상도

국내에서는 테라몬트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수도 있다는 가설이 이전에 돌면서 대형 SUV의 면모의 이름을  봤을 때 테라몬트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되지만 결국 아틀라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원래 아틀라스 같은 경우 22년도에 출시를 예상하였지만 회사 내부 사정 및 기타 이유로 출시가 지연이 되면서 10월에 인증을 마친다음 이제 국내에 정식적으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출시 계획은 안 나왔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나올 것으로 생각이 되면서

폭스바겐 아틀라스

 

출력이나 토크는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실용성을 초점을 두며 국내에 출시 가격은 6천만 원 정도로 예상이 되며 사이즈와 여러 가지를 고려하였을 때 메리트가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쟁모델로 트래버스 텔루라이드 팰리세이드 혼다 파일럿 등이 있으며 아틀라스가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정보가 나온 것으로 이제 정말 출시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 실감되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으로 측정되어 소비자의 부담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