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스텔스차량 전조등 안키면 벌금 나온다? 알고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도로에서 간혹 가다가 보면 야간에서 혹은 터널에서 라이트를 안 키고 주행하는 차량들이 간혹 가다가 많이 보이는데 그 내용을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용승합차 2만 원 이륜차, 자전거 1만 원

 

출처:wal_172619

 

도로교통법 제37조에 의하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밤, 안개, 비, 눈등 자연재해 및 어두운 밤과 터널 같은 공간에서 전조등, 및 차폭등, 미등과 같은 등화장치를 작동시켜야 하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스플래쉬

그에 따라서 승용 승합차는 2만 원의 벌금 오토바이 자전거 같은 1만 원에 범칙금이 부과가 되며 현실적으로 고의성을 입증하기도 어려우며 단속 또한 쉽지가  않고 스텔스 차량의 위험성은 결국 2차 3차 피해를 높일 수 있는데 비하여 처벌 수위가 좀 약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언스플래쉬 Alexa이미지

간혹 가다 보면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지만 전조등을 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오토라이트가 도입이 되어 대중화가 되면서 고정해 두고 다니게 되지만 간혹 가다가 라이트에 문제가 생긴 지 모르고 운행하다가 다니는 경우도 있고 LED 클러스터가 도입이 되면서 밝기가 높아 키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러는 경우와 DRL이 15년도부터 의무로 도입이 되면서 LED가 들어가 차량의 시인성이 높아져서 전조등을 켜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와 가로등으로 인하여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점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스텔스 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차량의 디폴트 값으로 설정을 하여 자동으로 설정되어 들어오게 하는 방법과 전조등 오프 기능을 없애는 방법으로 주간에는 주간주행등 야간에는 전조등이 도입되게 하는 방법이 도입되면 2차 3차 사고가 줄어 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 예방책 방법

언스플래쉬 Ryan McGuire

 

가장 좋은 방법은 라이트에 이상이 생겨 클러스터에 알림이 오는 차량도 있지만 안 되는 차량도 많기 때문에 개인이 한 번씩 신경 써주며 점검을 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성 있게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법안이 나온 지 오래되었고 다른 많은 포스팅들이 있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예방 차원에서 한번 더 점검들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추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