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 내연기관 V12의 예술작품 등장

728x90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하이퍼카 브랜드인 파가니에서 또 다른 예술작품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차량이자 예술작품

유토피아 로드스터는 트윈터보 V12엔진에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로 퍼거나 와이라처럼 살벌한 하이퍼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로드스터 모델이며 아벤타도르처럼 탈착식 수동 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전반적인 색상은 하바네로 레드 색상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며 존다의 두바이 레드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쿠페로 더블원형 헤드라이트 넓은 그릴 2발의 원형 테일램프 후면의 쿼드배기팁 이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엔진은 6.0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의 AMG유닛을 적용하여 852마력의 출력을 보여주며 최고시속 350km까지 달릴 수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7단 변속기를 사용하며

스티어링 휠 뒤에 패들 시프터가 장착된 자동 수동중 선택이 가능하며 놀라운 것은 12 기통 6.0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1280kg의 무게로 엄청나게 경량화가 된 미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노코크 카보 티타늄 새시의 강도와 경량화와 40가지의 복합 재료를 공식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무게를 줄일 수가 있었으며 5축 밀링 기게 가 28시간 동안 연속으로 작업하여 4200kg 금속 한 조각을 2.4kg로 줄일 수가 있었으며

전면 같은 경우 21인치 휠로 후면에는 22인치 휠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피렐리 P제로 코르사 사이버 타이어를 장착하고 트랙에서 주행하기 최적화되어 있는 세팅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격&한정대수

역시 하이퍼카 브랜드답게 생산도대수도 130대로 한정이 되어 있으며 현지가격 310만 유로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국내 가격 47억 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8월에 열리는 몬터레이카 워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성능에 내연기관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하이퍼카의 모습이 점차 줄어들어가고 있는데 정말 귀한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728x90

'Motors/해외차량정보'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