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요즘 들어 대형 SUV의 시장도 활발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 것이 확실히 체감이 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2025 출시될 쉐보레의 대형 SUV인 타호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타호 같은 경우 GM사에서 나오고 있는 대형 SUV라인중 한가지 차량으로 그룹에서 형제 차들로 하면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와 GMC의 유콘이 있습니다. 타호 같은경우 20년도에 나온 타호에 이어 2025 타호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타호 같은 경우 파워트레인 업데이트와 인테리어 및 안전 기능이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전반적인 외관은 이전과 많이 다르지는 않으며 차량의 전고와 포지션이 높다 보니 픽업트럭의 느낌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헤드라이트 같은 경우 더 작은 크기로 바뀌며 그릴과 전면 범퍼가 좀 바뀐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Z71의 하단 빨간 견인 고리가 눈에 띄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24인치의 엄청난 휠 크기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림에서는 하이컨트리, Z71, RST가 있으며 전부 에어서스 펜션이 제공이 되며 24인치 휠 같은 경우 하이컨트리 모데로가 RST 모델에 적용이 된다고 하며 새로운 9가지의 휠 디자인이 생겨 24년부터는 11개의 휠의 종류가 있다고 하며 서스펜션의 조정이 되었다고 하며 승차감이 개선되었다는 모습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옵션 같은경우 국내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실내 인테리어
타호를 보고 가장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이 이 실내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의 타호 실내 같은 경우 인포테인먼트가 차량의 크기에 비례하여 너무 작은 사이즈의 10.2인치 네비에서 17.7인치의 큰 디스플레이로 변경이 되었고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의 UI도 변경된 점을 볼 수가 있었으며 디지털 클러스터의 크기도 11인치가 적용이된다고 합니다
이전 공조 배열 같은경우도 페이스리프트 될 타호의 실내와 비교하였을때 많이 바뀐 모습이 보이며 전반적으로 좀 더 깔끔해진 모습과 몰딩 처리가 고급 스럽게 되어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기어 또한 칼럼식 기어가 적용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이전 버튼스위치 방식의 기어가 없어지게 되면서 좀 더 차량이 깔끔하고 간결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이 쉐보레 앱을 통해서 차량의 위치 및 충돌 및 도난 등의 차량의 정보를 스마트폰의 알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가 있으며 문열기 원격시동도 지원하고 녹화 기능이 있는점을 참고해 볼수가 있어 편한점을 제공하는것을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파워트레인
타호의 에진은 V8엔진을 사용하며 5.3L 엔진과 6.2L의 배기량이 각각 있으며 자동 10단 변속기를 에스컬레이드 유콘과 동일하게 사용을 합니다 305마력 정도의 힘을 내는 디젤 엔진이 추가된다고 하는데 국내에는 들어올 수 있을지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같은 형제차량인 에스컬레이드도 듀라맥스 3.0 디젤 엔진이 수입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 쉐보레 타호 같은 경우 아직 출시일과 가격 사항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추후 나오게 되면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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