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쿠페 공개 6월 출시예정 한국의 미를 담았다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KGM에서 토레스 쿠페를 창립 70주년 영상에서 담아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KGM 토레스 쿠페

 
코드네임  J120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처음 등장한 토레스 쿠페가 공개가 되면서 기존에 출시가 되었던 토레스와 비슷한 기반이지만 전면 주간 주행 등이 다른 모습을  관찰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미

KGM 토레스 쿠페

 
 
태극기의 건, 곤, 감, 이 4가지의 형상화한 주행 등의 스타일이 반영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이번 토레스 쿠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에는 슬림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양 범퍼에는 4구 형태의 KED 램프를 적용하게 되면서 큰 에어로 덕트가 들어가 있어 좀 더 날렵하게 다듬어지면서 EVX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의 디자인은 루프의 라인이 뒤로 갈수록 각져있는 느낌과 함께 2열의 윈도가 줄어들어가며 쿠페의 특유 디자인 스타일과 함께 멋진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D필러 같은 경우도 단단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휠도 새로운 스타일의 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GV80에 20인치 휠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 한 느낌도 받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KGM 토레스 쿠페

후면의 디자인 후면부 또한 독특한 모습인데, 상단에는 수평 형태의 슬림한 램프가 적용이 되었고 리어범퍼 하단부 양 옆에는 자량 전체의 건곤감리가 들어간 미가 보이며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토레스 EVX의 적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새롭게 적용된 EVX처럼 변속기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쿠페모델이라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의 돋보이는 센스

KGM 체어맨 H 렉스턴2

사실 KGM의 이런 한국에 대한 미는 예전에 생산이 되던 뉴 체어맨과 렉스턴 2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었는데 두 차량의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을 확인하게 되면 둥글한 모습의 헤드라이트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두 차량의 헤드라이 모티브는 석굴암의 단면도의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헤드라이트로 호불호가 있었지만 한국의 미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뜻깊은 헤드라이트였다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기대되는점

KGM 토레스

 
토레스가 출시된 지 벌써 2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나올 토레스 쿠페 같은 경우 가격상승이 좀 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과 함께 출시되어 한번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휴들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