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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국내차량 정보

개인이 생각한 기아 EV9 주행 후기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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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기아의 플래그십 차량인 대형 전기 SUV EV9 차량을 타보고 느낀 점을 한번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기아 EV9

일단 처음 차량을 보았을 때 드는 생각은 와 진짜 크다 이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대형차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생각하였던 것보다 보닛에서 나오는 굴곡이 차량의 웅장하게 보이는 모습을 좀 더 크게 보여주는 느낌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포스 같은 경우 말할 것도 없으며 
 
키를 소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오토 플러시 도어가 튀어나오며 사이드미러가 같이 열리면서 차량의 문이 열려 편했습니다
 

주행 모델

제가 탔던 EV9에 옵션표입니다

기아 EV9 정보
차량명 기아 EV9
등급  어스 4WD
시트 6인승
외장 스노우 화이트펄
내장 그레이
옵션 빌트인캠2,듀얼선루프,메리디안 스피커,릴랙션,스타일,부스트,21인치 휠

 
차량의 탑승 후 시동을 켜게 되면 각각의 12.3 인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반겨주면서 큰 차량에 탑승했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실내를 살펴볼 수가 있었으며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 때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아 볼 수가 있었고
 
이전에 시승해 본 싼타페는 비교하기에는 많이 다른 것 같으며 확실히 내가 대형차량에 탑승했구나라는 느낌을 한 번 더 받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헤드라이트의 느낌도 기아 EV시리즈의 야외에서 실물로 봤을 때 훨씬 커 보였으며 유선의 느낌보다는 직선에 가까운 보닛과 21인치 미래지향적 휠이 들어가 있으며 차의 포스를 돋보이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트렁크를 개방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전장길이가 5m가 넘는 차량이며 엄청나게 큰 트렁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차박 하기에는 충분하며 기본 순정에서도 평탄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에어매트만 설치하고 잠자는 것도 편해 보이며

뒷부분에 3열 시트를 전동으로 조작하여 컨트롤할 수가 있었으며 220V 코센트를 통해서 충전도 가능하여 좋아 보였고 짐 적재하는 것도 아주 넓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의 공조 부분을 보게 되면 물리적 버튼이 들어가 있어 조작하는 데 있어 편하게 할 수가 있었고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같은 경우 운전석 도어 옆 부분에 위치하여 있어

좀 더 차량을 깔끔하게 해 주었고 홈 버튼이나 맵 버튼이 터치식으로 되어있지만 반입식 느낌이 나면서 진동 같은 게 느껴지면서 전환이 되었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보면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느낌은 아니었으며 주행감은 묵직하면서 대형 SUV 전기차를 원하는 분께서 타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라운드 뷰의 화질도 준수하였으며 조향각도 및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의 느낌도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점을 볼 수가 있었으며 좁은 골목이나 주정차 출차 등을 할 때도 정말 유용하게 이용되었습니다.
 

총평

 
현재 EV9에 30% 할인 적용되어 판매가 되면서 이슈가 나오고 있습니다 차량의 가격이 8000만 원대 이상에서는 좀 부담스럽고 30% 할인을 받아서 구매를 한다고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무게에 비해서 차량이 나가는 펀치감이나 기능 옵션들은 정말 만족을 하였지만 실내 인테리어와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며 주행감으로만 따졌을 때는 전반적으로 만족을 하였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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