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l new MX5 싼타페 시승후기 (현대드라이빙 라운지 인천서부점)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이번 풀체인지가 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싼타페가 실제로 도로에 다니는 것을 보면서 묵직해 보이는 느낌과 디자인등으로 궁금해서 한번 시승을 신청해보며 후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과정

 

처음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하게 되면서 여유로운 시간대를 원하여 아침 시간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롱타임 시승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문의는 해봤지만 따로 가능하지는 않으며

 

예약을 하고 하루전날 확인차 한번 전화를 주신다음 당일날에 전화를 통해서 드라이빙센터까지의 상세한 약도 안내를 친절하게 해 주셔서 보다 빠르게 방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처음에 앞문이나 후문에서 있는 문을 통해서 중앙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3층에 있는 시승센터 사무실을 방문할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방문을 하게 되면 간단하게 예약 안내 확인을 도와주시고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다음 시승 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하게 마실 수 있게 아메리카노와,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을 하였는데 시지도 않고 찐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설명을 종료하시고 차가 있는 주차장에 같이 동행해 주셔서 이동을 한 다음에 차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하여 아반떼 N을 점검하시고 계시는 엔지니어 분께서 키를 받아 주셔서 시승할 수가 있었습니다 옆에는 GV60도 점검 중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키 디자인 같은 경우 현대 로고 모양의 스마트키로 이쁘다기보다는 실용성 중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면에는 차량의 스마트 원격 주차를 지원해 줄 수 있는 3 버튼이 있었으며 사용을 할 때 편하게 그립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승시작!

 

처음 차량을 실제로 가까이서 보았을 때 든 생각은 정말 거대해 보인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차량의 색상은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원 색상으로 무난한 색상으로 생각한 거보다 차와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습니다. 차량의 등급은 캘리그래피 2.5T 7인승 모델로 공차중량 대비해서 적정할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21인치의 거대한 휠이 반겨주면서 차량의 디자인의 마무리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차량의 사이즈가 있어서 그런가 실제로 21인치 휠을 봤을 때는 크다는 느낌이 그렇게 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H모양의 FULL LED 헤드라이트를 실제 바로 앞에서 보았을 때 독특하면서도 확실히 시인성이 좋다는 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실내를 들어갔을 때 넓은 실내와 높은 포지션 덕분에 여유로우며 라이트 베이지 투톤의 나파가죽이 적용되어 있었으며 정말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높여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A필러 부분에 보스의 트위터가 장착이 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음질이 만족스러웠고 주행질감이 부드러웠습니다 차량의 세팅이 있어서 그런지 브레이크를 놨을 때 앞으로 가는 게 매우 굼뜬 느낌과 엑셀이 한번 살짝 개입이 되어야 되는 느낌이었으며 저속에서는 묵직하면서 조용하게 주행이 되었으며 액셀의 감도를 높이면서 스로틀의 열리며 가속과 함께 2.5 터보의 느낌이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방향지시등을 넣게 되면 계기판에 나오는 카메라를 통해서 좌 우 후측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카메라의 화질도 좋아서 생각보다 선명한 화질을 통해서 차간 거리등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에 있어 부분적인 포인트를 준 것이 보이며 벤츠의 칼럼식 기어에 익숙해서 그런지 배열이 좀 달라서 벤츠 타시는 분들께서 사용하시면 살짝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

 

중앙에 콘솔 같은 경우 넓게 사용할 수가 있었으며 메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밑에 나오는 무드등과 공조 라인에 있는 무드등이 나누어져 있어서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극대화시켜 주며  무선 충전과 인포를 제어할 수 있는 물리적인 버튼과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버튼이 배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의 압감은 괜찮은 편이었으며 단점이라고 한다면 운행 중에 있어서는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에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뒷자리의 개방감과 앞 좌석의 개별로 열 수도 있어서 괜찮았던 느낌이 있습니다 조수석에는 워크인 시트가 적용이 되어 있어서 컨트롤도 가능하였으며 넓으며 차량의 고도 만족할 만한 공간감을 제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실내에 적용되어 있는 화이트 색상에 가까운 베이지 인테리어가 적용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시승후기

 

차량의 정숙성과 주행 질감이 부드러웠으며 시승하는동안 높은 만족감을 줬던거 같습니다 차량의 드라이빙을 마무리하고 주차를 마친 뒤 시승센터로 이동하여 차량의 스마트키를 반납한 다음에 아메리카노와 탁상용 달력을 따로 준비해 챙겨 주셔서 받아 올 수가 있었습니다

 

나가는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나중에 다시 방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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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인천서부

 

시승후기는 여기까지이며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