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53 amg 4Matic+ 쿠페 공개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 2도어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벤츠에서 세단 라인업 중 C, E, S라인업 중에서 C클래스와 E클래스 투도어 모델을 대체하는 신형 쿠페 CLE53 AMG 모델이 공개되어 한번 포스팅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테리어 

메르세데스 벤츠CLE53 amg

 

전면부의 돋보이는 벤츠의 아이덴티티가 보입니다 풀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가 되어 있고 옵션을 선택하면 디지털 프로젝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헤드라이트 기능도 있으며 일반적인 CLE 쿠페모델보다 고성능임을 보여주는 펜더의 볼륨감이 커진 모습과 함께 블랙 색상 인테리어로 마무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륜은 기존 CLE쿠페보다 58mm 후륜 같은 경우 75mm가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CLE 차량은 전장 4,850mm 전폭 1,860mm 전고 1,428mm 제원을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옆모습의 디자인을 보게 되면 잘빠져 있는 라인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일체감도 보여주는 것 같으며 추측이지만 사이즈 크기까지 고려하였을 경우 머스탱도 경쟁 모델로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뒷 후면에 모습을 보면 밑 부분에 볼륨감이 많이 들어가 있는 모습과 뒷 휀더와 광폭 타이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주행에 안전성을 고려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하단의 4구의 머플러가 들어가 있으며 AMG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모습은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 및 성능비교

 

메르세데스 벤츠CLE53 amg

기본적으로 E클래스의 쿠페 모델과 동일한 엔진 스펙으로 사용이 되며 48 볼트 통합형 스타터 모터가 개입이 되며 23마력과 20.8 토크를 제공하며 기본 443마력에 57 토크가 기본이며 오버부스트 기능이 있어 사용 시에 최대 12초 동안 61 토크까지 상승하여 차량의 성능을 뽑아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전 E53 같은 경우 429마력에 53 토크를 제공하며 비교를 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크기도 고려하였을 시에 좀 더 CLE 모델이 좀 더 민첩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C43 AMG	E53 AMG 쿠페	CLE 53 AMG
제로백 4.6~4.7초	제로백 4.4초	제로백 4.2초
자동 9단 변속기	자동 9단변속기	자동 9단 변속기
2,996cc	3,982cc	2,996cc

 

 

실내 인테리어

 

메르세데스 벤츠CLE53 amg

 

먼저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큼직한 11.9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신형 AMG 답게 공격적인 형태의 스티어링 휠과 휠의 다이얼을 통해서 차량의 세팅을 변환시킬 수가 있으며 전용테마를 변경할 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고 2 도어 세단이지만 뒷자리가 있으며 빨간색 안전벨트의 색상과 극세사 시트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쿠페 디자인과 C보다는 E급 세그먼트의 공간에 가깝지만 뒷자리에 성인 남성이 장거리 이동시 탑승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며 AMG 시트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은 옵션이기 때문에 추가비용을 내야 선택을 할 수가 있어 다소 아쉬운 것 같습니다 트렁크는 14.5세 제곱 피트로 동급 중에서 가장 큰 트렁크라고 하는데 추후에 다른 차량이 나올 때 (머스탱) 한번 비교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

메르세데스 벤츠CLE53 amg

CLE 53 amg 가격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차량의 가격은 1억 3천만 원 후반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냥 쿠페 같은 경우는 8천에서~1억 2천 사이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AMG 차량의 성능과  브랜드에서 나오는 차급 세그먼트를 고려하였을 때는 적정가격이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마무리

메르세데스 벤츠CLE53 amg

새롭게 출시가 된 신형 모델이지만 벤츠의 패밀리룩이 적용이 되면서 이질감을 줄인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디자인 부도 GLC CLA 익스테리어의 느낌이 반영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따로 자세한 추가소식이 있으면 포스팅을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