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기아에서 3년 만에 풀체인지 스포티지 모델을 새롭게 공개를 하였습니다.
디젤라인 제외 및 새로운 트림 공개
신형 스포티지 같은 경우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있으며 세로형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어 있는 모습과 함께 블랙 색상이 적용되어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세로형태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측면부 그릴의 수평형 패턴과 조화도 꽤나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휠 같은경우 쏘렌토, 카니발과 비슷한 신규휠이 적용되었으며
후면부의 모습을 보게 되면 이전 스포티지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LED리어콤비 램프와 와이드 한 범퍼의 조합으로 차량의 일체감을 주기 때문에 차량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젤 라인업이 사라졌기 때문에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LPI 2.0 총 3가지로만 운영이 되면서 디젤 차량의 라인이 점차 줄어들게 되는 모습이 확실히 실감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규 X line 트림
새롭게 공개가 된 X line 트림 같은 경우 외관의 휠, 루프랙, 테일게이트 가니쉬, C필러, 사이드스커트라인, 범퍼하단의 라인등이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으며 외관 컬러가 3가지가 추가로 적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총 8가지 컬러 및 시트 3가지를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는 점을 확인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 또한 235/55/R19 사이즈와 Xline 전용 엠블럼이 적용이 되면서 시그니처 트림과 부분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실 차주분들 사이에서 많은 말들이 있었던 건식 DCT 변속기에서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해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며 하지만 가솔린터보 1.6에만 적용이 되며 나머지 하이브리드 모델과 LPI모델 같은 경우 자동 6단 변속기가 탑재가 되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180마력 + 모터 47.7kW 시스템 합산 235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의 성능으로 이전보다 더 모터 출력을 개선시켜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싼타페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성능으로 차체의 사이즈가 있어 더 빠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내 디자인
CCNC 적용과 일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가 적용되어 간결하면서 시인성을 높인 모습과 함께 수평이 이뤄진 센터페이사의 모습과 다이얼식 기어 및 D컷 스티어링 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좀 특이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내 안전 편의옵션 기아차들 중에서 최초로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는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를 탑재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신규 적용 및 반자율주행 관련 HDA2를 비롯해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등 다 들어가 있어 운전자가 보다 더 편한 드라이빙을 할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뒷좌석에서 봤을 때 1 열시트에 C타입 충전을 할 수가 있는 포트가 각각 있는 모습과 걸이를 할 수 있는 핀(?)의 모습도 볼 수가 있으며 양쪽 헤드레스트에 옷걸이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같은 경우 1.6 터보 2,836만 원에서 하이브리드 X line 4,107만 원까지 다양하게 나눠져 있어 나에게 맞는 트림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더 멋지게 변한 모습으로 변한 스포티지가 기대가 되며 추후 시승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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