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SAE 레벨3 시행준비 청록색등의 정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독일에서 자율주행 3단계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번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해 1월 자사의 주행보조 패키지인 드라이브 파일럿의 레벨 3 인증을 미국 자동차 기술협의로부터 획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드라이브 파일럿의 특징은 40마일인 시속(64Km)에서 이상인 기상 조건 및 전방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는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미국에서는 자율주행이 규제 대상이 아니므로 인증받을 필요가 없어 벤츠가 선두를 보인 것 같습니다

 

적용 차종과 특징

메르세데스 벤츠

이 기능 같은 경우 메르세데스에 있는 전 라인이 다 탑재가 되는 것은 아니며 추후에 늘려갈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현행 모델 중에서 적용될 차종으로는 전기차인 EQS 세단 모델과 S클래스가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벤츠는 미국에서도 테슬라를 제치고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을 승인받아 출시할 계획으로 자사의 차량이 자율주행 기능 작동 시 청록색 표시등을 점등해 자율주행 사용 여부를 알리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특이한 점 중 한 가지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로 출시 예정은 아니며 규제에 대한 제도는 없지만 SAE에서도 마찬가지로 따로 정해진 색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만 메르세데스 벤츠는 청록색이 기존 차량 조명 및 신호등 비상등과 차별화된 색상으로 혼동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지만  2년간의 테스트를 더 실행할 예정이며 추후에 정해질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기능이 도입이 된 가장 큰 이유로는 자율주행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리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가 있으며 외관에서 가장 잘 보일 수가 있는 곳인 각 전면 후면 헤드라이트에 탑재 및 사이드 미러에 보일 예정이며 눈에도 잘 띄며 눈에 대한 피로도를 줄여주는 색상이어서 선정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교대상

 

아무래도 가장 큰 비교대상중 한 가지는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이 있으며 한번 내용을 아래와 같이 비교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테슬라 오토 파일럿
국도에서 사용불가(고속도로에서 사용가능)	모든도로에서 사용가능
아무도 없는 내가 선행주행시 사용 불가 (앞차가 있을시 사용가능)	제한사항 없이 사용가능
최대속도 40마일 (64km) 리밋	최대속도 150km
악후 기상조건 사용불가 (눈,비)	교차로에서도 사용가능
주변 차량의 라이트 점등시 불가능	라이트 점등이랑 무관함
낮에만 사용가능	밤 낮 제한 없이 사용가능
자동 차선 변경 불가능	자동 차선변경 가능

메르세데스 벤츠

비교를 해보니 어느 정도 체감이 되는지 잘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봤을 때는 아직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계속 연구하며 중점 사항은 표준사항을 정립하기 위한 기준점을 잡기 위함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말은 즉 레벨 3 인증을 받은 다른 제조사들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추후에도 청록색을 선택한 것이 저항 없이 도입한다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능 선택의 적용

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 일부 주에서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밝히며 옵션 가격은 연간 2,500달러(약 320만 원) 수준의 구독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의 기능으로만 봤을 때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6년에 도입이 되면서 많은 사항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되며

추후에도 많은 자동차들이 출시를 하며 상호작용과 인식에 대한 중요한 내용으로 생각되며 이전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보다 얼마나 많이 발전이 되었는지 도입되어 빨리 만나 볼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