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급히 차를 타고 나가려고 하는데 차량의 스마트키가 작동을 안 하는 경우가 있으면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디지털 키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문을 열어 시동을 걸 수 있지만 아직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준으로 한번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부에서 차량문을 여는 방법 및 시동 거는 법
현재 차량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자동차 도어 핸들타입 4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히든타입) 오토 플러시도어
최근에 출시된 그랜저 GN7 , G90 같은 차량이 이 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외제 차량도 상위라인업에서 많이 보이는 타입입니다
방법은
1.도어 센서 옆 왼쪽 끝자락을 눌러주면 들어가면서 뒤쪽의 손잡이가 튀어나와 뒷부분과 같이 당기면 도어 손잡이가 튀어나옵니다
2 손잡이가 앞으로 튀어나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도어 커버를 탈거해 주신 다음 차량에 보조 열쇠키를 통하여 안쪽으로 잘 끼워 놓은 다음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줍니다
(주의) 이모빌라이저가 작동이 되면서 차량 도난방지로 인해 빵빵 거릴 수가 있습니다
3. 스타트 버튼을 눌러도 인식을 못할 때 스마트키를 소지한 다음 스마트키로 버튼시동을 꾹 눌러주시면 걸리게 됩니다.
시동이 걸리며 도난방지 기능이 해제되고 아까 빼두었던 도어커버를 다시 부착하여 마무리해 줍니다.
일반 버튼 타입 도어
가장 많이 보이는 타입으로 도어 커버가 있는 차량이 있고 없는 차량이 존재하며 방식은 똑같습니다 방법은 도어커버가 없는 차량은 바로 키를 돌려 열면 되기 때문에 없는 차량 타입 기준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잡이 아래에 하단 부분 도어커버에 작게 키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스페어키를 이용하여 찔러서 넣으신다음 앞쪽으로 들어 올리면 커버가 빠지며 키뭉치가 나옵니다
2. 커버가 나오면 스페어 키를 통해서 차량의 도어를 열어줍니다
3. 스타트 버튼을 눌렀는데 동작을 안 할 경우 스마트키를 통해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어줍니다.
마찬가지로 시동이 걸리면 아까 빼놨던 도어커버를 다시 부착해 주면 마무리입니다.
손잡이 한쪽 돌출형 (히든타입 )
EV6 같은 차량과 테슬라도 같은 타입으로 되어있지만 테슬라의 문 여는 방법 같은 경우 좀 다른 면이 있어서 따로 밑에 작성을 해두겠습니다
1.그랜저 처럼 손잡이 왼쪽 끝부분을 눌러주면 오른쪽 손잡이가 사진과 같이 나오게 됩니다
2.오른쪽 튀어나온쪽 안을 보면 키뭉치가 있어서 스페어키를 통해 열쇠로 문을 열면 됩니다
3.나머지는 위 부분과 동일 하므로 스마트키를 통해서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테슬라
우선 테슬라는 좀 특이하게 차종마다 좀 다른 방법으로 적용이 됩니다.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키를 등록하며 카드키 및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서 적다고 생각되지만 2가지 타입인 모델X와 모델S 2가지 차량의 기준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모델 S 방법
모델 S 같은 경우 동승석 와이퍼 윈드실드 해당하는 사진의 빨간 점에 있는 부분에 키를 두고 도어 동승석의 도어 핸들을 누르면 열리며
시동을 걸려면 12V 전원 콘센트 바로 밑에 센터콘솔에 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걸립니다
모델 X
모델 X는 일반 도어타입이 아닌 팔콘윙 타입 도어로 전면 도어 사이의 하단 필러 부분에 키를 가져다 대고 운전석의 도어 핸들을 누르면 문이 열리게 되며 시동을 걸려면 위의 모델 S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각 차량의 다른 도어를 가진 타입에서 스마트키가 방전이 되어 문 여는 법과 시동 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차량에서 스마트키 배터리 잔량유무를 알려주고 있는 차도 있지만 알려주지 않은 차량 같은 경우 버튼을 눌렀는데 작동이 되다가 안되다 하면 한번 예방차원에서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외제차 같은경우 스마트키를 버튼을 눌러서 하는 타입이 있고 스마트키를 접촉하는게 다른 차종도 있어 나중에 다시 다뤄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작성하면서 많이 있는데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좀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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