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 카브리올레? 뚜껑 열리는 차량의 종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차량에는 여러 가지의 종류의 차량이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이름이 있어 크게 구조와 종류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탑의 종류

(왼) 벤츠 SLK 하드탑 (오)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소프트탑

크게 뚜껑이 오픈되는 차량은 2가지 타입이 있으며 한 가지는 하드탑 모델과 소프트탑 모델이 있습니다 각각에 장단점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드탑 장점

bmw 4시리즈 하드탑

• 소프트탑에 비해 차체 강성과 전복 시 안정성이 우수하다. 당연히 제대로 된 지붕이 있는 세단 등에 비할 바는 절대 못 되니 유의
• 탑이 금속과 유리로 되어 있어 탑을 닫았을 때 소프트탑에 비해 소음 유입이 적다.
• 탑을 닫았을 때 일반 쿠페와 겉모습이 차이가 없으므로 소프트탑에 비해 더 미관상 우수하며  컨버터블인 티가 나지 않아 이목을 많이 끌지 않는다.

하드탑 단점

• 소재와 전동모터 문제로 중량이 많이 늘어나고 설계도 매우 힘들다. 그리고 개폐 구동 부분에서 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비교적 높다.
• 탑을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 차체 무게배분이 바뀌므로 주행 안정성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볼 수가 있으며 더불어 탑을 닫았을 때 무게중심이 위로 이동하여 조향성능이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뚜껑 달린 차 대비 낮은 차체강성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하드탑 재질이 상승작용을 효과가 있어 탑과 앞유리 사이의 접촉부에서 지속적인 잡소리가 발생하는 단점과 모든 하드탑 컨버터블이 가지는 숙명으로 결함이나 불량이 아닌 단점으로 다만 윤활제 도포와 노후 패킹 교체 등 꾸준한 유지관리로 해소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 모듈 가격이 소프트탑에 비해 비싼 관계로 일반적으로 소프트탑에 비해 차 가격이 비싸다는점
• 주행 중에 탑 조작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주행 중 갑자기 소나기가 온다든지 중간에 긴 터널을 만난다든지 하면 잠시 정차할 곳을 찾아서 접거나 펴야 하며 소프트탑은 보통 저속(시속 50km/h 이하 정도) 이라면 탑 조작이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편이다.

소프트탑 장점

bmw 4시리즈 컨버터블

• 트렁크 적재 용량을 확보하기 쉬우며 중량 역시 하드탑에 비해 가볍다는 장점과연식이 오래되어도 접촉부 소음이 거의 없으며 부품 교체가 용이함
• 수동이라도 전동개폐식 모터를 애프터샵 제품으로 판매하므로 자동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
• 탑을 열었을 때 차의 비례가 아름답고  닫았을 때도 특유의 직물 재질 탑이 고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미관상 장점이 있다. 탑과 차체의 소재가 다르니 자연스럽게 투톤으로 외관 색상을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라고 할수있음
• 컨버터블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줌

소프트탑 단점

• 차체 강성이 낮아지고 전복사고에 취약하다.
• 천을 두껍게 보강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소음 차단 능력이 떨어(고속도로 주행시)특히
• 요즘에는 내구성과 더불어 해결된 문제지만 과거에는 탑을 닫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달리면 천이 찢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 칼이나 각종 뾰족한 물건으로 손상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2024 포드 머스탱 GT 컨버터블

이렇게 하드탑과 소프트탑의 차량에 대해서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을 할수가 있을것 같으며 현재에는 탑의 무게와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였을때 소프트 탑 보다는 하드탑을 좀 더 선호하는 추세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컨버터블의 부르는 명칭 종류

 

컨버터블

미니쿠퍼S 컨버터블

제일 많이 쓰이는 명칭으로 아시아 및 미국 영국에서 주로 쓰입니다 여러가지 차량에서 많이 쓰이지만 앞에 C자를 붙혀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카브리올레/카브리오

(왼)벤츠 C카브리올레 (오)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프랑스어의 시작으로 2륜 마차라는 유례로 시작하였으며 일반적인 2+2 시트 좌석에 주로 붙습니다 유럽 독일에서 주로 불리며 미국권에서는 안불린다고 합니다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SVJ 로드스터

주로 2시트 이하의 컨버터블 종류로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지붕을 임의로 개폐 혹은 탈착할 수 없는 차량들을 로드스터로 분류가 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많이 있지만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모델  벤츠 SLR 맥라렌 722s 로드스터 모델이 있습니다.

 

스파이더

페라리 488 스파이더

덮개식 4륜 마차를 이르는 스파이더 페이톤 에서 유래가 되며 간이형 지붕을 얹은 2인승 컨버터블의 종류로 생각나는 모델로 페라리의 458 이탈리아 스파이더와 488 스파이더 등이 있습니다

드롭헤드 쿠페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후기형)

영국에서 주로 사용하더 명칭으로 현재 라인업을 이어가는 것은 롤스로이스가 있다고 할수있으며 최상위 모델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 모델이 있을것 같습니다.

스피드스터

애스턴마틴 V12 스피드스터

좀 생소 할수도 있지만 스피드와 로드스터의 STAR 합성어로 만들어지며 성능을 과시하는 느낌의 지붕을 구성하는 요소인 필러가 아예 없는 모델로 대표적인 모델로 메라리 몬자 SP 애스턴 마틴 V12 스피드 스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볼란테

애스턴 마틴 DB12 볼란테

현재 애스턴 마틴에서 사용하는 음악용어로 나는 듯이 가볍다라는 이태리어 용어라고 합니다 알파벳 V로 시작하며 DBS 볼란테 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데카포타블르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사용하며 현재는 카브리올레로 통합이 된 추세지만 르노 푸조 시트로엥 등에서 사용하며 르노 4CV 푸조 304 데카포타블르 등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랜덜렛

마이바흐 62s 랜덜렛

현재는 벤츠에 인수가 되어 S클래스에서 상위라인업으로 나오지만 예전 마이바흐 브랜드가 따로 있었을때 나오던 모델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62S랜덜렛 등이 있었습니다

타르가

포르쉐 911 tarega

뒷유리창과 필러를 냅두고 머리 위 지붕만 때어내거나 수납할수 있도록 한 모델로 자동개폐방식은 드물며 손으로 간단하게 탈착할수 있게 만들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좀 더 많은 탑의 종류가 있으며 빠진 모델도 많이 있습니다 포스팅은 주로 많이 알려진 차량이나 잘 보이는 모델 기준으로 작성이 되었으며 여러가지 모델을 한번 알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