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자동차 레이서였던 형제가 설립한 오일스테인랩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하였습니다.
개구리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
처음 차량을 보면 포르셰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HF-11 모델은 2019년 설립된 오일스테인랩은 자동차 디자이너 출신 형제가 설립한 회사로
현대적인 느낌의 슈퍼카보다 근본적인 예전의 느낌이 나는 클래식을 베이스로 제작된 타입의 차량으로. 작년에는 포르셰를 르망 레이싱카 스타일로 개조한 프로토타입 Half 11이 화제였습니다
포르쉐의 영향을 받은 듯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슈퍼카의 스타일과 만나 콜라보를 한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차체는 F1 기술이 적용된 인보드 푸시로드 서스펜션과 내부 파워트레인 일부를 노출해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워트레인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서브프레임 스왑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으로 최대 12,000 rpm까지 회전하는 650마력 4.5리터 6 기통 수평대향 엔진과 860마력의 전기 모터를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며
3500시간을 들여 설계된 맞춤형 카본 모노코크 새시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공차 중량은 최소 907kg에 불과하는 초 극경량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F-11은 2025년 봄까지 실제로 구동하는 프로토타입 개발을 염두에 두고 26년에는 고객의 니즈를 중점적으로 맞춰 커스텀 방식으로 주문 제작을 할 것으로 예정된 HF-11의 가격은 한화 약 32억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25대 한정으로 판매가 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추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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