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폭스바겐의 올뉴 스페이스 티구안을 단종으로 후속작인 타이론을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
넓어진 공간과 다양한 옵션
이번 타이론 같은 경우 티구안 보다 전체적인 길이가 넓어지게 되면서 한층 경쟁력 있는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타이론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타이론에 전장길이는 4,770mm에 전고는 1,660mm 휠베이스는 2,791mm로 전장은 231mm에 휠베이스도 114mm 정도 커진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5인승 모델과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이 345L에 3열 시트 폴딩 885L를 제공하며 최대확장 시에는 2090L를 지원하며 시원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가 내장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줄어들어 1915L에 용량이 제공되며 3 Zone 공조기에 9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하며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와 렘프 시스템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이 된 ADAS 어댑티브 새시 컨트롤과 iQ 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램프등 하만카돈 사운등 준수하게 옵션이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 디자인
시트의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신형 모델들처럼 디스플레이가 와이드로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10.25인치 클러스터와 15인치 가운데의 스크린 같은 경우 테슬라 같은 느낌의 시원시원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고
정통 오픈포어 우드의 소재의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된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화이트 시트가 들어가 적용되어 있는 게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
타이론의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3가지로 운영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결합된 가솔린 모델과 디젤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가지가 있으며 각각에 가솔린은 150마력 디젤은 193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0마력 중후반대의 성능을 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9.7 kWh의 배터리를 사용하며 EV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WTLP 기준으로 100km를 주행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45,475유로의 가격을 시작으로 한화 6,710만 원 가격에 시작한다고 하며 국내 출시가 유력해 보이는데 어떻게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추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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