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향수 자극 차량] 아쉬움이 많은 현대자동차 아슬란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현대자동차 아슬란

그 시절 향수자극 차량 이번 편 지금은 단종된 차량인 아슬란 편입니다.

아슬란의 뜻은 터키어로 사자라는 뜻이며 차별화된 전륜구동 기반 베이스의 준 대형 세단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된 배경

현대자동차 아슬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아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요 아슬란은 14년도에 출시하여 18년도 까지 나온 차량으로 당시에 출시된

HG 그랜저보다는 급이 높고 제네시스의 DH, G80 1세대보다는 한 단계 낮은 중간급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빠를 것 같습니다.

HG 그랜저 330 셀러브리티 초기형

당시에는 그랜저의 가장 높은 등급인 HG330 셀러브리티 등급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중화된 3000cc 보다 좀 더 높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였지만 판매가 부진하였고 좀 더 차별화된 급이 필요하였으며 당시에도 그랜저를 타던 고객이 5시리즈나 E클래스 등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잡기 위해서 출시를 하였으며

 

이전 그랜저 보다는 더 조용하며 후륜 기반으로 운행이 되는 제네시스 보다도 넓은 실내를 제공하였으며 렉서스의 ES 시리즈와 아우디 A6 무 옵션 트림을 비교하며 좀 더 저렴하였던 가격으로 어필하였던 점이 있었습니다.

 

 

전기형 모델

현대 자동차 아슬란 전기형

중간급에서 출시가 된 아슬란 같은 경우 전륜기반과 함께 그랜저와 비슷한 차체 사이즈와 함께 실내공간도 동일하였으며 그렇기에 준 대형으로 분류가 되었으며 cc로 보면 대형 같지만 사이즈가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명 AG로 공개하여 14년도 10월 30일 정식 출시가 되면서 에쿠스가 단종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로 따로 편입이 되면서 아슬란은 현대 자동차 내에서 최고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를 차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현대 자동차 아슬란

프리미엄 컴포트 세단인 아슬란은 전장 4,970mm 전폭 1,860mm의 공차중량 1,670kg 정도에서 1,690kg 정도로 하며 자동 6단 변속기에 N1 플랫폼을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차량으로 G300 모델인 3,000cc g330 모델인 3,300cc 람다 2 엔진으로 6 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모델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HG 그랜저

앞모습은 그랜저 같으면서 범퍼 외관을 뭉툭하게 윗방향으로 향하며 길게 뻗어 있는 헤드라이트 모습과 뒷모습은 제네시스 DH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전반적인 주행성은 hg처럼 출렁이지만 정숙성과 이런 점은 제네시스 같은 느낌도 받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HG 그랜저도 정숙성과 승차감이 괜찮은 차량이었기 때문에 비해서 더 드라마틱한 우수한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저 평가받을만한 모델은 아닌 것이 정숙성 고급스러움 등은 괜찮았던 차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기형 모델

현대 자동차 아슬란 후기형

페이스리프트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말 같습니다 16년도 9월 20일경에 출시가 되면서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하였으며 그릴에 대한 디자인 수정이 되었고 330이 아닌 3.3으로 표기가 되면서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IG 그랜저가 이제 출시가 되기 직전이어서 좀 더 차체에 대한 체급을 높이게 되었고 일부에는 그랜저와 다른 점에 대해서 별로 없다는 일부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냉혹한 현실

현대 자동차 아슬란 후기형

처음 출시는 좀 저렴한 느낌의 제네시스의 인식을 바라며 제작하였지만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외관만 바꾼 그랜저로 인식을 하게 되면서 안의 느낌도 LF 소나타 같으면서 그랜저와 같은 트림을 거의 사용하였으며 MDPS의 대한 조향감 호불호 및 그랜저와 같은 부품넘버가 많기 때문에 이게 윗등급일까 라는 의견 및 특징이 별로 없으며

현대 자동차 아슬란

그랜저 보단 비싼 차로 인식이 되어 그랜저를 구매하던 G80으로 넘어가는 게 맞다는 인식이 많았으며 갈수록 수요는 줄어들 수밖에 없어지면서 아슬란에 대한 자리가 빈약해지기 시작하며 차가운 시선과 함께 결국 단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 자동차 아슬란

 

마케팅과 시기 결국 찬신세를 맞이한 비운의 사자가 되어버렸지만 제 기억 속에서는 명차로 남아있는 차량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슬란의 포스팅 편은 여기 까지며 기억에 남는 추억의 차량이나 생각나는 차량이 있으면 한번 댓글 달아 주시면 한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