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오랜만에 그 시절 향수자극 차량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우자동차의 한때 유명했던 자동차인 르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우 르망의 시작
많이는 아니지만 좀 추억이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타시던 르망 같은 경우 명차로 기억되고 있으며 대우 자동차 시절 르망이라는 차량 같은 경우 GM 산하인 오펠에서 개발한 차량으로 국내에서 생산하여 북미에서 GM 산하의 폰티악이 판매하였던 전륜구동 소형차 1986년 7월부터 1997년 초에 단종될 때까지 도합 105만 대가 생산되었던 차량입니다. 르망 같은 경우 대우 자동차에서는 최초의 전륜 구동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경쟁모델로 현대 자동차의 포니 엑셀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차량입니다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출시뒤 3개월 뒤 해치백 차량도 출시가 되었고 레이스 모델도 출시가 되면서 여러 가지 라인업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모습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전설이 된 이유
르망이 전설이 된 이유 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내구성을 입증할 수가 있는 레이싱 중 하나인 르망 24시에서 모티브가 된 이름으로 이상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차량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에 자동차 회사인 오펠과 대우 자동차의 생산 GM의 판매전략 이로 인하여 월드카라고 불리게 된 점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스타일의 혁신
르망의 외관의 각진 라인도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실내의 공간도 외관 못지않게 대단하였습니다 에어로 다이내믹 형태의 고려한 유선형 라인과 이때 당시의 클러스터가 디지털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게임 스타일의 레이싱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고 국산차의 느낌보다는 수입차 수준으로 격상된 모습과 많은 판매량이 합쳐져서 어느 정도의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고성능 모델 르망 이름셔
91년도가 되면서 르망의 고성능 이름셔가 출시가 되면서 원형 헤드램프와 전용 에어로 파츠 버킷 시트등이 들어가면서 고성능에 대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높은 가격과 대중화된 느낌이 아닌 콘셉트이었기 때문에 많이 판매가 되진 않았고 180대 정도를 판매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단종 수순
1997년까지 하여 총 105만 대를 끝으로 하여 단종이 되어 80년대의 대표 차량으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당시 명차인 르망에 대해서 오늘 한번 다시 알아볼 수가 있었는데요 혹시나 추억의 차량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한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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