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가 대세인 만큼 환경문제 이슈로 점차 고배기량 차량들이 줄어 들어가고 단종되어 가는 차량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배기량이 가장 큰 차량을 논 하게 되면 W16 8.0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부가티의 시론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면 시론보다도 큰 차량들이 있었다는 점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배기량 괴물 머슬카 닷지 바이퍼 SRT
아시는 분들은 알고 생소하신 분들은 생소하실 수 있지만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닷지에서 나온 차량으로 그중 더욱 고 성능버전인 SRT GTS모델 같은 경우 무려 배기량이 8,400cc나 되는 배기량 깡패인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10 기통의 엔진을 사용하는 이 차량 같은 경우 91년도에 처음 나오게 되면서 처음 출시 당시에도 8.0 엔진에 V10을 채택하여 출시가 되었으며 정말 까다로운 차량이었습니다. 배기구가 운전석 도어 밑에 위치하여 화상 입는 일도 있었으며 많은 개선을 통해서 5세대 모델까지 출시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8.4인치의 네비가 들어간 모습과 동시에 파워시트 및 열선시트 크루즈컨트롤 등 각종 편의사양이 들어간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실내 또한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여담으로 바이퍼가 조작하기 힘든 이유는 넘치는 출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핸들링 감각이 조작하기가 힘들었고 ABS의 개념이나 브레이크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각으로 한계점과 운동신경을 인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언더 스티어나 오버스티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하지만 8,400cc 엔진에 640마력을 무시할 수가 없으며 또한 높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바이퍼 ACR
바이퍼의 트랙에서 주행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ACR(American Club Racer) 모델 같은 경우 차량의 경량화의 초점을 맞추고 다운포스를 만들기 위해 힘을 쓴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ACR모델도 15년도에 공개가 되었으며 645마력의 스포일러 윙 브렘보 브레이크 개선된 서스펜션등 뉘르부르크링을 7분 1초대에 돌았던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대표적인 머슬카 중 하나지만 가끔은 괴물 같은 성능과 배기량 머슬카 특유의 느낌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새로운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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