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예전 그 시절에 명차라고 불리던 갤로퍼 차량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극의 경주마라는 콘셉트로 나온 갤로퍼 같은 경우 1991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생산했던 프레임바디 기반에 현대 자동차의 첫 SUV 차량으로 현재 나오는 펠리세이드의 처음 기반으로 된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1세대 코란도와 호각을 다투던 차량으로 명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생의 배경
갤로퍼도 처음부터 쉽게 나올 수가 있던 차량은 아니었습니다 1989년 7월에 4WD 고유 모델 개발을 결정한 뒤. 프로젝트명은 "M-CAR." 힘써 제작에 있어 미국에서 테스트를 하였지만 처참한 실패 결과를 불러오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벽을 느끼고 나서 고유 모델 개발을 포기하고 대신 신뢰성 있는 메이커의 4WD 모델을 라이선스 생산하는 전략으로 방향성을 전환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장에 제대로 진출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라이선스 모델 생산으로 완성차 시장 진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신기술을 습득하면서 실력을 키우자는 의미로 하여 미쯔비시의 자동차인 파제로 1세대 모델을 채택하게 되어 라이선스 생산을 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현재와 다르게 예전에 국내 자동차들도 제휴를 맺어 협력하여 국내에 들어오게 된 차량들이 많이 있으며 이 당시에 일본에서는 SUV 붐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드디어 갤로퍼라는 차량이 생산이 되면서 10월에 출고가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스펙도 이 당시 디젤엔진에 대한 붐이 불기 전이라서 V6 가솔린 엔진에 롱바디모델과 4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나온 모델입니다.
갤로퍼의 라인업
갤로퍼 같은 경우 롱바디 모델과 9인승 모델 숏바디 승용 숏바디 벤 이렇게 4가지 모델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내수용 같은 경우 중기형 이후로 6인승 일반휀더 모델에 자연흡기 디젤 존재 하였고 수출형은 상위 등급 엔진을 탑재하여 선보인 바도 있습니다 또한 고급차량답게 18가지의 색상을 지원하였으며 그중 4가지 색상은 투톤을 적용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5인승 승용 모델도 존재는 하였지만 00년도로 넘어가게 되면서 단종시킨 바 있으며 정리해 보면 아래 표와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갤로퍼 | |||
파워트레인 | 3.0 V6 가솔린 | 2.5 V4 디젤 | 3.0V6 LPG |
변속기 타입 | 5단 수동 4단 자동 | ||
색상 | 뉴 갤로퍼 18가지 /페이스리프트 10가지 |
이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공조 장치에 대한 진심이 보였던 점은 갤로퍼에 1열 2열 냉난방 장치를 분리하여 출시하였으며 2열 시트 하단 아래 별도의 블로우 유닛을 장착 한 점을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1세대 갤로퍼
이 당시에는 파제로 모델과 정말 닮은 외관에다가 앞 범퍼에 현대 자동차 로고를 넣었던 모델로 2.4L 120마력대 엔진이 나왔지만 판매량이 저조하여 단종되며 93년도쯤에 인터쿨러가 탑재된 엔진이 나왔지만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판매 중단뒤 되면서 94년도에 뉴 갤로퍼인 2세대가 나오게 됩니다
2세대 뉴갤로퍼
사실 이때부터는 이전과 다르게 위기가 많이 있었던 차량입니다 옵션 사양으로 롱바디 모델 같은 경우 2열 암레스트 및 전동 사이드미러 휀더 미러등 옵션이 탑재가 되었지만 파제로와 별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및 투박함 덕분에 고급화에 대한 무리가 가면서 기아 자동차에서는 스포티지를 쌍용자동차가 무쏘를 내놓게 되면서 인터쿨러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었지만 무쏘도 인터쿨러 탑재가 된 차량이 나와서 1위에 자리를 내주고 말게 됩니다 하지만 무쏘와 다르게 LPG 모델이 있었기 때문에 값이 저렴한 자동차세 및 차값과 V6의 강력한 힘을 통해서 어필을 하였던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3세대 갤로퍼 이노베이션
대략 98년도 9월경 나온 갤로퍼의 마지막 모델이며 여전한 파제로 에볼루션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외부에 대한 디자인만 살짝 변화를 주고 내부 같은 경우 이전과 다를 것 없이 약한 내구성으로 인하여 많이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였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 모델인 테라칸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기약을 하고 있었으며 갤로퍼에 대한 막이 내리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갤로퍼
10년도에 한 프로그램에서 리스토어를 하면서 갤로퍼와 레토나 등이 나오면서 재생산에 대한 이슈 및 인기를 많이 얻으면서 중고차 시세가 올라가는 현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10년도 후반부쯤에 오토캠핑 및 차박이라는 유행이 불게 되면서 갤로퍼가 다시 각광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3열 시트를 제거한 뒤에 넓어진 내부 공간과 천장등 간편하게 침구를 배치하여 별도에 불편하지 않고 첫 차박을 하기에 적당한 가격대로 메리트가 있었지만 그 후 DPF에 대한 이슈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다시 점차 갤로퍼에 대한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갤로퍼는 저감장치를 개발하기에 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20년도에 들어서면서 부품 단종으로 인하여 재고 찾기도 어려워지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갤로퍼를 다시 살려내어 신형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는 소식도 들려오긴 했지만 EV 모델로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클래식카에 대한 규제가 생겨 점차 사라지게 되면서 제한되는 점이 있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며 해외처럼 보존될 수가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 시절 향수자극 차량 시리즈로 렉스턴 편으로 한번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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