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향수 자극 차] KGM (쌍용) 대한민국 상위 1%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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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쉘입니다

그 시절 향수 자극 차량 중 지금도 생산이 되고 있지만 명차였던 구 쌍용자동차 현(KGM)의 렉스턴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벌써 렉스턴도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 다 합쳐서 모델은 8번 정도 변하였습니다 1세대 Y200 모델부터 한번 보시겠습니다

Y200

어렸을 때 TV에서 나오는 광고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라는 문구와 함께 나오던 렉스턴의 모습이 떠오르며 2001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공개하였으며 저에게는 많은 추억이 있는 차량입니다 벤츠 엔진과 변속기를 가져오며 이전 무쏘에 있었던 올드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우드트림과 적절하게 섞어서 만든 고급스러운 차량으로 이 당시에도 많은 등급과 3000cc대의 290 트림 및 가솔린 모델은 RX320 모델로 이 당시에 3200cc의 고 배기량 차량으로 하여 출시가 되었으며 이 당시에 높은 가격과 연비로 인하여 많이 출고가 안되었던 차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쏘의 후속작으로 렉스턴은 라틴어로 REX (품격) TONE (기풍)으로 합쳐진 차량으로 여담으로 이전에 이 이름이 결정되기 전 해모수라는 이름과 함께 경쟁을 하였는데 만약 올뉴 렉스턴이 아닌 현재에 올뉴 해모수라는 이름으로 쓰일 뻔했는데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하튼 다시 돌아와 현대 자동차의 테라칸이 출시가 되었지만 디자인 면에서도 테라칸이 압도적으로 밀리며 렉스턴의 높은 위상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Y220

테라칸과 쏘렌토가 개선되어 나오기 시작하며 Y220 모델의 반응이 좀 미지근하게 되어 개선이 되어 나온 모델 중 하나입니다. 렉스턴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존 290 엔진에서 쌍용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XDI 2.7 엔진이 들어갔으며 170마력대의 힘과 34.7 토크로 차량의 크기에 비해서 시원시원하게 나갔던 느낌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벤츠의 5단 변속기가 들어가며 수동 변속기는 현대위아의 5단 변속기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고급형인지 최고급형인지 헷갈리지만 ABS가 기본이 장착이 되어있으며 디젤엔진에도 가솔린 모델만 달려있었던 TOD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자제어를 통해 바뀌게 할 수 있는 풀타임 4륜구동이 들어가며 보여줬던 차량이었습니다

Y250

처음 봤을 때 둥글둥글하다 느낌과 이 전 렉스턴에 들은 달려 있었던 캥거루 범퍼가 제거가 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보행자와 충돌을 하였을 시에 치명상을 입히는 사례가 발생하게 되면서 전면 금지되어 삭제가 되었고 환경규제로 2.9 엔진은 단종되며 XDI270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판매하였지만 기존과 다르게 VGT를 추가하여 출력을 더 개선하여 191마력에 41 토크의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RX5 사륜 트림부터 전자식 파트타임 방식으로 들어가며 TOD 방식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였지만 유로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07년부터 하여 베라크루스를 견제하기 위한 연식 변경 모델로 렉스턴 2유로 모델을 출시하면서 환경규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DPF를 추가하하며 약간식 색상이나 내장제등을 변경하며 변화를 보여주었던 모델입니다.

Y285

슈퍼렉스턴도 전기 후기형으로 마찬가지로 나뉘며 4.3 인치 내비게이션 LED 사이드 리피터 및 지상파 DMb가 탑재된 멀티 네비등을 추가하고 새로운 라디에이터가 적용이 된 모델이었지만 쌍용차 파업이 시작되면서 좀 안 좋은 시기였습니다 10년도에 들어서면서 EAS인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삭제하고 새로운 멋진 그릴과 휠의 디자인 변경 RX6 모델에는 5인승 패키지 출시 및 브라운에디션도 따로 나와 시트색상이 브라운 색상인 것이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당시에 옵션삭제만 있는 것이 아닌 출력 또한 이전 렉스턴 2보다 낮아지게 되었고 DMB기능이 삭제된 LCD 오디오 대체로 인한 외면을 많이 받은 모델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Y290

1세대 렉스턴에 마지막 모델인 렉스턴 W 같은 경우 12년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낮아진 엔진 때문에 270 엔진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으며 eXDi-200 LET엔진의 성능이 155마력대에 벤츠의 5단 변속기로 교체되면서 충격과 잔고장은 줄였으며 당시 01년도나 12년도에 나온 디자인이나 똑같은 내장 인테리어 덕분에 아쉬움이 많이 있었으며 15년형에는 버티컬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고 18인치 휠 HID 헤드램프 등등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차량이 좀 더 고급스러워지면서

벤츠 7단 자동변속기로 교체가 되고 신형 2.2 LET 엔진이 추가되면서 출력이 개선이 되었고 스마트폰 미러링 전방 카메라 등등 많은 옵션이 추가가 되었으며 17년 5월 G4 렉스턴이 출시가 되면서 단종이 되었습니다.

Y400

G4렉스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렉스턴은 환골탈태를 하여 개발과정으로 인하여 17년 5월에 처음 출시가 되면서 준대형 SUV로 정말 많이 바뀐 모델로 처음에는 렉스턴이라는 이름을 사용 못할 수도 있었지만 그대로 렉스턴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으로 확정되며 16년도에 벤츠 연구소에서 처음 차량이 발견이 되며 2.2 엔진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되며 개량한 버전으로

의외로 최초로 들어간 게 많으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스마트키 윈도 리모트 컨트롤 등 들어갔으며 모하비와 경쟁을 하며 했지만 GV80 같은 프리미엄 SUV와 타사에서도 많은 SUV 차량들이 나오게 되면서 입지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었으며 G4의 승차감은 살짝 물렁하게 세팅되어 있으며 오프로드를 생각하여 그렇게 맞춰둔 것 같고 17년형 모델이 기억나는 것은 차체의 사이즈에 비해서 핸들링이 가벼운 느낌이 나서 아쉬웠습니다(개인의견입니다.)

Y450 올뉴 렉스턴

이전 G4에 비해서 더욱 커진 그릴과 역동적인 헤드라이트가 차량의 사이즈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차량으로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로 형성되어 있으며 IACC도 코란도처럼 적용이 되었고 반자율 주행 2.5 단계가 들어가면서 외관에 대한 디자인이 많이 바뀐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내부의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9인치 네비로 당시에 나오고 있던 코란도 보다 작은 네비가 들어갔으며 3열까지 있는 대형차량으로 후석대화 기능 및 공간 효율성 하차경보등 많이 타사에서 나오는 차량처럼 기능이 많아서 플래그십 차량에 대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파워트레인 또한 2.2 E xdi엔진이 들어가며 187 마력대에서 202마력으로 많이 올라갔으며 출력에 대한 개선을 보여줬으며 자동 8단 변속기와 함께 소비자의 니즈도 충족하였지만 부품 공급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며 순정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고 신기술이 많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Y461 렉스턴 뉴 아레나

페이스리프트인 렉스턴 아레나는 KG모빌리티의 튜닝 페스티벌에서 스포츠 모델인 쿨멘과 함께 출시가 되었으며 마이너체인지로 이전에 초기에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3D어라운드뷰 같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 빠졌지만 23년 7월 계약부터 다시 추가가 되었으며 이전에 아쉬웠던 네비 또한 화면이 커지고 투박하였던 공조 버튼도 조정을 하여 터치방식과 함께 물리버튼을 아래로 배치하여 이전에 비해서 훨씬 깔끔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디젤을 없애가는 추세와 전기차가 흥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빛을 많이 바라지 못한 거 같아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5년부터 2.0 가솔린 터보 사양이 추가 예정이며 요소수 사태 및 선호도가 줄어들어 2.2 LET 엔진으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보여 내린 결정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4인승 리무진

4인승 리무진을 출시 예정이며 160도 각도로 눕힐 수도 있으며 독립시트로 구성 및 멀티미디어 모니터 냉온 컵홀더 등 탑재하여 출시가 될 예정이며 소비자의 반응을 아직까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지는 가늠이 잘 되지는 않는데 정식적으로 출시가 되어 반응이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렉스턴 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